품명 | 경곡 대백호 (= 백아차, 대백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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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산지 | 중국 운남성 경곡 |
제조년도 | 2019년 4월 제조 봄 첫물차 / 2023년 4월 제조 봄 첫물차 |
용량 | 50g |
포장상태 | 폴리에틸렌 백 |
추천음용 | 90~100도의 물로 짧게 여러번 우려드십시오. 냉침 및 급냉도 맛있습니다. |
특징 | 차나무의 어린싹으로만 만들어 솜털이 보송보송합니다.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실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하고 드셔도 되며 시간이 지날 수록 단맛이 더욱 풍성해집니다. |
추천포인트 | 화사하고 풋풋한 꽃, 과일같은 향과 단맛이 풍성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누구나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. 보이차 햇생차 같은 매력도 있습니다. |
운남성 경곡 지역의 봄 첫물차의 싹으로만 만든 차입니다.
채 펼쳐지지도 않은 어린 싹으로 만들어 솜털이 보송보송한 고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옵션에서 2019년 봄차와 2023년 봄차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
2019년 차는 숙성되어 차분하고 깊은 단 맛이 좋고
2023년 차는 23년도 봄 햇차라 아직은 풋풋한 향과 맛이 좋습니다.
이 차는 엄밀히 말하면 백차도 보이차도 아닌 양쪽의 특징이 섞인 차이지만,
시음하신 많은 분들의 반응으로 백차 쪽 카테고리에 넣기로 하였습니다.
복건성의 백차 중 싹으로만 만든 [백호은침]과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풍미는 조금 다릅니다.
은은하고 은근한 단 맛의 백호은침과는 달리 즉각적이고 화사하게 퍼지는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.
풋풋한 꽃과 과일의 향미와 함께 풍부한 단 맛이 입을 즐겁게 합니다.
내포성도 좋은 편이라 7~8포 이상 드셔도 괜찮습니다.
혹은 뜨거운 물로 여러 포 드신 후에 생수에 냉침하셔도 화사하고 달달한 아이스티를 즐기실 수 있어
사계절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.
뜨거운 물로 우리시면 맛이 더 진하게 우러나는 편이고
조금 식힌 물로 (90도 내외) 우리시면 향이 더 은근하게 나오는 편입니다.
뜨겁게 우리셔도 쓰고 떫은 맛이 거의 없어 초보자가 우리시기에도 좋습니다.
포장은 상단에 타이로 접어서 고정할 수 있는 폴리에틸렌 코팅 - 종이 재질의 포장에 담겨서 갑니다.